[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사진 강좌에서 촬영 실습까지 가능한 '삼성 스마트 카메라 스튜디오'가 23일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 6층에서 문을 열었다. '삼성 스마트 카메라 스튜디오'는 삼성 스마트 카메라 구매 고객에게 사진 강좌와 스튜디오 촬영 실습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강좌와 사진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인 미팅룸, 정물 사진 촬영이 가능한 미니 스튜디오, 베이비존(아기 사진), 패밀리존(가족 사진) 등 테마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로 구성됐다.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사진 강좌는 스마트 카메라의 기초 활용법을 알려 주는 일일 강좌와 기초부터 고급 촬영 기법까지 심도 있는 사진 촬영을 위한 정기 강좌(2주 코스), 스튜디오를 활용한 촬영 실습을 위한 테마로 구성된다. 사진 강좌가 없는 날에는 스튜디오와 강의실을 삼성 스마트 카메라 고객들을 위해 개방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10월 19일에는 오픈 기념으로 여행 에세이 부문 베스트셀러 작가인 여행작가 이병률의 강연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강좌와 스튜디오 대여, 강연회 참석은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커뮤니티(//samsungnxcommunity.com/NXCommunity/introduction.do)에서 신청하면 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사진을 사랑하는 삼성 스마트 카메라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삼성 스마트 카메라 스튜디오를 오픈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삼성 스마트 카메라 스튜디오에서 전문 사진사가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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