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엄태웅 '어릴 적 장래희망? 빈 소년 합창단원'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엄태웅이 어린 시절 장래희망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은 캠퍼스 24시 특집으로, 멤버들은 2명씩 3팀으로 나눠 각각 배정받은 대학교로 향했다. 이날 차태현과 함께 카이스트로 향하게 된 엄태웅은 어렸을 적 장래희망을 묻는 질문에 "어린 시절 한동안 꿈이 없었다. 꿈이 있었어도 자신감 때문에 말을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 꿈은 바로 빈 소년 합창단이 되는 것이었다"며 "크리스마스 때 전 세계를 돌면서 캐럴을 부르고 싶었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성시경과 김종민은 전남대학교로, 이수근, 유해진, 주원은 경북대학교를 방문해 각자의 미션을 수행해 눈길을 끌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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