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16일 오후 2시53분경 3자회동을 위해 국회 사랑재로 들어갔다. 김 대표는 양복에 넥타이 차림으로 나타났으며, 민주당 주요 당직자들은 사랑재로 들어가는 길 입구에서 김 대표를 배웅했다.김 대표가 양복을 입은 채 공개석상에 나타난 것은 지난 10일 이후 처음이다.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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