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은 고혈압 치료제 '올메액트'와 '올메액트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제품은 일본 다이이찌산쿄의 고혈압 대형 품목인 '올메텍'의 제네릭(복제약) 제품이다. 올메액트는 10㎎, 20㎎,40㎎, 복합제인 올메액트플러스는 20/12.5㎎으로 출시된다.CJ제일제당 제약사업부문 관계자는 "올메액트 시리즈는 오리지널 제품과 같은 공장에서 동일한 원료, 제조 공정을 거쳐 생산된 제품"이라며 "경제적인 약가로 공급돼 환자들의 부담을 한층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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