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만도가 자동차업종 실적 개선 간접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오름 폭을 확대하고 있다.16일 코스피시장에서 만도는 오후 2시 27분 현재 전일보다 3000원(2.38%) 상승한 12만8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가 2% 안팎 동반 강세를 보이자 관련 부품업체 실적 개선에 대한 콘센서스가 형성되면서 한라비스테온공조와 함께 강세를 보이고 있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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