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주관하는 ‘2013년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회사의 성장성 및 근로조건, 고용안정성, 직원 만족도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된다.선정 기업에게는 주요기업 정보와 채용정보 등을 담은 홍보책자 배포, 병역지정업체(산업기능요원제도) 신청 시 가점, 해외 선진기업 탐방 기회 제공, 구직자 채용 시 청년인턴제 지원 연계, 잡코리아 등 국내 대표 취업관련 사이트에 콘텐츠가 구축되는 혜택이 제공된다.박은상 위메프 대표는 “위메프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800명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밑바탕이 됐다”며 “’취업하고 싶은 기업’과 더불어 ‘일하기 좋은 회사’로 나아가기 위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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