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이트진로는 한가위를 맞아 지난 13일 서초 지역 장애인 및 가족들과 함께 송편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하이트진로 임직원을 비롯해 서초한우리정보문화센터100여 명의 장애인과 가족들이 참여했다.하이트진로는 송편빚기대회를 포함해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예쁜송편,개성만점송편 콘테스트를 갖는 등 송편만들기 체험을 실시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 외에도 어린이, 청소년, 노년 등 연령별 토너먼트 형식으로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고 한우리풍물단공연, 색소폰 연주 등 흥겨운 볼거리도 제공했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함께'라는 의미를 되새길 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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