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털 개그' 펼친 강예원은 누구? '퀵' '해운대' 등 출연

[아시아경제 스포츠 투데이 이보라 기자]배우 강예원이 과감한 '겨드랑이 털' 개그를 펼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강예원은 지난 15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친구 따라 양양 간다' 두 번째 이야기에 출연, KBS2 '개그콘서트-용감한 형제'들을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그는 지난 2001년 SBS 시트콤 '허니허니'로 데뷔, 영화 '중독' '마법의 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04년 돌연 실명에서 현재 사용 중인 이름 강예원으로 개명했다. 이어 그는 영화 '1번가의 기적' '해운대' '퀵'에 출연, JK 사단 배우 중 하나로 얼굴을 알렸다. 특히 그는 차태현과 함께 출연한 '헬로우 고스트'에서 안정된 연기를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강예원은 배우 송새벽과 출연한 영화 '내 일곱 번째 남자'(감독 이권)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보라 기자 lee113@stoo.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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