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셈·엘피케이, 코넥스 상장 신청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테라셈과 엘피케이가 코넥스 시장 상장을 신청했다. 13일 한국거래소는 테라셈과 엘피케이의 코넥스 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거래소는 상장적격성보고서를 검토하는 등 약 2주간 상장심사를 거쳐 코넥스 상장 승인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코넥스 시장에는 22개사가 상장돼 있다. 이번 테라셈과 엘피케이의 상장 신청으로 코넥스 상장심사가 진행 중인 기업은 총 4개사로 늘었다. 한편 테라셈은 전자부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42억4400만원, 순이익 34억3600만원을 기록했고 지정자문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엘피케이는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91억3300만원, 순이익 10억4700만원을 달성했으며 지정자문인은 KB투자증권이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