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클라라가 섹시 퀸 이미지를 벗고 호러 퀸에 도전한다.13일 MBC에브리원은 "클라라가 '무작정 패밀리 시즌3'를 통해 처녀귀신으로 변신했다"며 "적극적인 태도로 서슴없이 망가지며 열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늘 섹시한 몸매와 파격적인 의상 등으로 시선을 모았던 클라라는 이번엔 노출이라곤 고작 손등과 목, 얼굴뿐인 새하얀 소복 패션으로 변신했다. 이번에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클라라가 처음으로 낙점 받은 배역은 바로 처녀 귀신. 역대 많은 스타들이 귀신 역할을 하고 난 후 잘된 모습들을 보인 만큼 클라라 역시 적극성을 띄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클라라는 촬영장에서 귀신 분장을 하기 위해 바로 바로 애써 공들인 메이크업을 지우는 둥 보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귀신 역할에 응했다.한편 클라라의 귀신 도전기는 오는 17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 3'에서 확인 할 수 있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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