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지원 기자]KBS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 연출 김형일)이 15회 연장을 확정했다. 13일 '지성이면 감천' 관계자에 따르면 '지성이면 감천'은 15회 연장되며, 총135회로 마무리된다. 지난 4월 29일 첫 방송한 '지성이면 감천'은 당초 120부작으로 시작했으나,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자들의 많은 응원에 힘입어 연장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성이면 감천' 후속 작으로 '콩가네 밭가네'(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 가제)가 편성된 상태다. 이지원 기자 midautumn@stoo.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이지원 인턴기자 midautumn@stoo.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