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지원 기자]전도연 민낯배우 전도연의 민낯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도연은 13일 '2014 S/S 버버리 프로섬(Burberry Prorsum)' 여성 컬렉션 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 했다. 이날 전도연은 화장기가 없는 민낯에도 불구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세련된 베이지색 코트로 뛰어난 패션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전도연의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도연 민낯에도 전혀 굴욕 없네", "전도연 민낯이 더 예쁘네", "전도연 공항패션 멋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도연은 영화 '집으로 가는 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지원 기자 midautumn@stoo.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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