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 대구식약청은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태영영농조합법인이 제조한 '홈플러스 좋은상품 다진마늘' 등 4개 제품을 판매 금지하고 회수 조치했다고 12일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이 업체는 식품제조업체로 등록하지 않은 장소에서 '홈플러스 좋은상품 다진마늘', '홈플러스 좋은상품 다진생강', '다진마늘', '다진생강' 등 4개 제품(약 1만1800㎏)을 제조했다. 해당 제품은 지난 7월15일~9월11일 생산됐다.대구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판매업소나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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