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토관리청, 부여 금강문화관서 19~20일 송편 만들기, 투호, 윷놀이 등 펼쳐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4대 강 기념관에서 추석 명절동안 한가위행사가 열린다.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윤왕로)은 추석을 맞아 19~20일 충남 부여군 금강변에 있는 금강문화관에서 귀성객과 방문객이 어울리는 한가위 한마당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귀성객과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금강의 모습을 감상하고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먼저 이벤트행사로 온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오색송편·다식 만들기가 백제보 광장에서 열린다. 재미로 보는 타로점은 금강문화관 3층에서 펼쳐진다.또 투호던지기, 윷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등 여러 민속놀이들 즐길 수 있는 상설체험마당이 백제보광장에 마련된다.추석명절을 앞둔 14일 오전 10시부터 세종보에선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오색송편 만들기가 이어진다. 이영철 기자 p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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