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우리투자증권은 12일 코스피지수가 전일보다 0.3% 상승한 2009포인트로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CME야간선물이 262포인트로 출발, 전일보다 0.27% 상승한 262.7포인트로 마감했다"며 "외국인이 229계약 팔았지만, 개인이 257계약을 순수히 사들이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전했다.9월 동시만기일에 대해서도 선물 9월물 및 12월물 스프레드 고평가로 매수차익잔고에 대한 만기연장 분과 차익매수가 유입되고 있는 만큼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낮다고 전망했다.최 애널리스트는 "레버리지 상품 관련 매수 롤 오버로 만기 당일 스프레드 급락 가능성이 낮다"고 설명했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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