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벽산건설이 488억원 상당의 유형자산을 매각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32분 현재 벽산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370원(5.13%) 오른 7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벽산건설은 우리은행의 담보제공채무 상환 촉구에 따라 오는 30일 인천에 소유한 토지와 건물 등 488억원 상당의 유형자산을 한림철강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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