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두산건설이 서울복합화력발전소의 주요기기 납품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14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45원(1.83%) 오른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9일 두산건설은 두산중공업과 556억4900만원 규모의 서울복합화력발전소 기기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2.34%에 해당한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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