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 국제 네트워크 구축 ‘힘찬 발걸음’

[아시아경제 김남호]12~16일 말레이시아 ‘2013세계대나무의 날’ 참가…홍보활동 전개최형식 이사장 대나무포럼서 강연 실시…GIFF와 MOU도 체결(재)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원회가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를 대비한 국제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적극 나섰다. 조직위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말레이시아 2013세계대나무의 날’에 참가한다. ‘2013세계대나무의 날’ 참석은 지난 5월 담양을 방문한 말레이시아 GIEF 다토가지 회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다토가지 회장은 담양 방문 때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의 개최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나타내며 박람회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수종인 대나무를 소재로 개최되는 ‘2013세계대나무의 날’ 행사에는 최형식 (재)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조직위원회 이사장과 박충년 세계대나무협회 제10차 총회(WBC) 기술위원장, 빈도림 WBC 개최지 추진위원장 등 7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이들은 개막식 참가에 이어 내년에 개최될 ‘아세안대나무축제’와 2015년 담양에서 개최되는 ‘제10차 세계대나무협회 총회’에 대한 원탁회의와 대나무의 상업화 가능성에 대한 간담회에 참석해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아울러 최형식 이사장은 푸트라대학 부총장, 말레이시아 목재산업원장 등과 함께 대나무포럼에 참석해 ‘담양 대나무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특히 말레이시아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대나무에 대한 연구와 기술개발 협력을 위해 GIEF(Global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Foundation, 세계적 혁신과 기업가정신 협회)와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조직위 관계자는 “‘2013 세계대나무의 날’ 참석과 말레이시아 GIEF와의 MOU 체결을 통해 대나무의 가치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한 국제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대나무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매년 9월 18일은 세계대나무협회(WBO)가 제정한 ‘세계대나무의 날’로 각국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2013세계대나무의 날’은 말레이시아 GIEF의 주관으로 푸트라 대학을 비롯한 3개소에서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김남호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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