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현대제철은 지난 5~6일에 사업장 소재지인 서울, 당진, 인천, 포항 지역 소외계층 1500세대를 직접 방문해 제수용품이 들어있는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추석을 맞아 진행된 이번 나눔 행사에는 해당 지역 사업장 임직원들이 자원봉사로 참석해 선물을 전달하고 정을 나눴다. 현대제철은 올해로 7년째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찾아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현대제철 관계자는 "작지만 임직원들의 마음을 통해 각 가정의 추석이 외로운 하루가 아닌 더욱 풍요로운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동반성장하는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밖에도 현대제철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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