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야쿠르트는 추석명절을 맞아 특별한 가격과 다양한 추석선물세트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브이푸드에서 마련한 추석선물세트 상품은 기존보다 10∼20% 할인된 특별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홍삼과 비타민 제품은 평소 가족 건강을 지켜주는 필수 건강기능식품으로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이며 추석을 맞아 성별, 연령, 성분에 따라 다양한 선물세트로 마련됐다. 특히 지난 2일 출시된 한진생 발효홍삼K는 국산 100% 6년근 고려인삼만을 원료로 사용한 제품이다. 한국 야쿠르트의 발효 기술로 유산균과 효소 2중 발효를 통해 남녀노소 체질에 상관없이 흡수가 잘된다. 한진생은 발효홍삼K 외에도 홍삼정과 홍삼순액, 홍삼양갱,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캐니멀 홍삼젤리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해 구매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비타민의 경우 남성, 여성, 실버세대, 청소년 프로그램이 있어 3세대에 걸친 온 가족 모두에게 선물이 가능하다. 또한 칼슘마그네슘, 철분엽산, 베타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B복합, 비타민E, 오메가3, 글루코사민, 다이어트제품 등 개별 건강에 따라 다양하게 준비됐다.한편 여성 갱년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갱년기 프로그램은 올 초에 새롭게 출시한 제품으로 추석선물세트로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채승범 한국야쿠르트 건기능식품부문 이사는 "올 여름 계속된 폭우와 이상 고온으로 가격부담이 있는 고가의 농·수산물 선물세트보다 10만원대 이하의 중저가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추석을 맞아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로 세트를 구성하고 할인혜택을 제공해서 고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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