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 개최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7일부터 11월 16일까지 두 달여간 경기도 양주시 MBC 대장금파크 야구장에서 20개 회원사의 야구동호회가 참가하는 제1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대회는 금투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증권사, 자산운용사, 신탁사 등 회원사 간 화합과 친선 도모를 위한 것으로, 조별 예선리그와 8강 결선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종수 금투협 회장은 "회원사 임직원들이 스포츠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함으로써 최근 업계가 겪는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대회를 창설했다"고 말했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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