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FC서울, '2013 행복나눔 축구교실'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3일 구리 GS시 챔피언스파크에서 드림투게더 수도권 5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60명과 함께 ‘2013 행복나눔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투자증권은 지난 3일 국내 프로축구 구단인 FC서울 구단과 공동으로 사회공헌 단체 드림투게더가 초청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60명과 함께 '2013 행복나눔 축구교실'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재하 FC서울 단장과 대표선수, 유소년 전문 코치들이 참가해 축구 기본기 교육과 미니 게임 등 다양한 축구 레크레이션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 참가한 유·청소년 전원에게 개인 맞춤 유니폼과 축구화,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축구공, 기념 셔츠 등이 제공됐다. 또 FC서울 차두리, 아디 등 대표 선수들과 함께 사진 촬영 및 기념 사인회도 가졌다. 이희주 한국투자증권 홍보담당 상무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행복나눔 축구교실은 한국투자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며 "저소득층 아동들의 문화적 기회 격차를 해소하고 유명 축구 선수들과의 만남을 통해 아동들의 꿈을 키워나가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외에도 저소득층 자녀대상 재능후원 프로젝트 '꿈을 꾸는 아이들', 참벗나눔 봉사단과 함께하는 '어린이 경제교실', 영등포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을 위한 '동·하계 교복지원 사업', 베트남 이주여성 및 다문화 가정 자녀 후원, 국제 구호단체 굿네이버스와 함께 빈곤아동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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