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잔액부족 사전 알림 서비스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현대증권은 이달부터 잔액부족 사전 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사전 알림 서비스는 매달 고객이 지정한 자동 인출 시점에 계좌 잔액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면 휴대폰으로 문자 메시지를 발송해 주는 서비스다.현대증권 계좌를 통한 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나 지로자동이체, CMS 출금이체 서비스 등에 제공된다. 기존에 지로 자동이체이나 CMS 출금이체를 신청한 고객은 별도의 신청 없이도 사전 알림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대상 고객은 4대 공과금(국민연금·사회보험료·통신료·전기료)을 포함해 지로자동이체 납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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