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제주는 가을을 맞아 ‘폴 인 해온 패키지’를 오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사계절 온수풀이 있는 럭셔리 스파&가든 ‘해온’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3가지 패키지로 나뉜다.‘폴 인 해온 패키지’는 디럭스 마운틴 룸에서의 1박과 2인 조식, 와인 베이스 칵테일 ‘폴 인 해온’ 2잔이 기본 특전으로 구성됐으며 2박 이상 이용 시 샐러드, 파스타, 피자로 구성된 ‘힐링 런치’ 2인 또는 ‘카페 해온’에서의 생맥주 2잔과 치킨을 추가로 제공해 물놀이의 즐거움에 식도락까지 더했다.여기에 와인 마니아를 위해 디럭스 마운틴 룸 1박과 2인 조식, 소믈리에 설명과 함께 세계 각국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올레 와이너리 투어’ 2인 혜택이 포함된 ‘폴 인 와인 패키지’도 준비했다. 두 패키지 모두 요금은 1박 기준 33만원부터.한편 카바나에서 시크릿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2박 상품인 ‘폴 인 해온 카바나 패키지’는 슈페리어 레이크 룸에서의 2박과 2인 조식, 카바나 다이닝 1회, ‘폴링 해온’ 2잔을 제공한다. 카바나 다이닝은 안락한 소파침대와 오디오, TV 등을 갖춘 공간에서 제주 흑돼지 피자, 과일, 스파클링 와인 1병이 포함된 ‘커플 메뉴’와 샐러드, 해산물 파스타, 피자, 칵테일 2잔으로 구성된 ‘패밀리 메뉴’로 구분되며 커플 또는 가족끼리 독립된 장소에서 오붓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요금은 1박 기준 39만원부터.문의 1577-0360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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