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친한친구' 폐지소감 '많이 아쉽고 허전하겠지만'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정준영이 '친한친구' 폐지소감을 밝혔다.정준영은 1일 트위터에 "그동안 매일 저녁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이 아쉽고, 허전할 것 같지만 더 좋은 시간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다는거! 앞으로 지금 보다 더 정준영과 친해지기로 해요! 약속!" 글을 게재했다.정준영은 지난 5월 부터 가수 로이킴과 MBC FM4U '친한 친구'를 함께 진행했지만 로이킴이 학업 이유로 미국으로 떠나면서 정준영이 단독 진행을 맡아왔다.이후 MBC는 가을 개편을 맞아 MBC '친한 친구' 폐지를 결정했고, 정준영은 9월 1일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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