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추석을 맞아 9월 출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고객 맞춤형 판촉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차종별로는 체어맨 W 구매 고객에게 163만원 상당의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제공한다. 체어맨 H는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198만원 상당의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지난달에 이어 무상으로 지원하고,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30% 36~60개월 4.9% 저리)를 선택하는 고객에게 47인치 LED TV를 무상 제공한다.뉴 코란도 C는 선수율 없이 5.9% 저리할부(12~72개월)인 Urban Adventure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렉스턴 W는 선수율 없이 5.9% 저리할부(12~72개월)인 2013 장기저리할부 및 선수율 10%, 6.9% 저리유예 36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코란도 스포츠 역시 선수율 10%, 6.9% 저리유예 36개월 할부와 스페셜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없이 6.9% 12~72개월)을 운영한다. 코란도 투리스모의 경우 선수율 없이 5.9% 저리할부(36~72개월)인 가족사랑할부를 선택하는 고객에게 32인치 LED TV를 증정한다.이와 더불어 쌍용차는 뉴 코란도 C 및 렉스턴 W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2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경쟁사 RV 차량 보유고객이 렉스턴 W를 구매할 경우 30만원을 지원한다.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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