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국정원, 거액으로 협조자 매수, 수년간 사찰'(2보)

[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 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은 1일 이석기 의원 등에 대한 내란음모 혐의 수사와 관련해 국회 의원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정보원이 통합진보당 당원을 거액에 매수해 자당을 사찰했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댓글 조작, 대선 불법 개입도 모자라 프락치 공작, 정당 사찰에 대해 국정원은 해명하고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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