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조달기업 수출지원 특별펀드 운용, 외국환수수료 우대, 외국환컨설팅 지원 등 각종 도움
민형종(왼쪽) 조달청장과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협약서를 펼쳐보이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조달청과 외환은행이 우수조달기업들을 돕기 위해 손잡았다. 민형종 조달청장과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30일 외환은행 본점에서 ‘우수조달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우수조달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금융지원을 합의했다. 이에 따라 조달청이 선정한 우수조달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제품 생산자금의 특별대출 ▲외국환수수료 우대 ▲수출국가의 현지금융결제지원 등의 1대 1 맞춤형 금융서비스가 이뤄진다.민형종 조달청장은 “이번 협약은 외국정부 등에 납품을 추진하는 기업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며 “수출 초보기업 지원도 강화,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외국조달시장에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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