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콰트로치즈와퍼'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버거킹은 30일 '콰트로치즈와퍼'를 출시하고 다음달 26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콰트로치즈와퍼는 패티를 비롯해 토핑 위에 4종의 다양한 치즈가 올려져 있어 치즈의 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호주·뉴질랜드산 순쇠고기 패티와 상큼한 토마토, 신선한 양상추, 양파와 함께 쫄깃한 질감이 특징인 모차렐라,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균형을 이루는 아메리칸, 전통 이태리 치즈 파르메산, 묵직한 풍미를 자랑하는 체다로 구성된 총 4가지의 치즈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콰트로치즈와퍼 세트 가격은 7900원, 단품 5900원.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는 세트 6200원, 단품 4200원.버거킹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콰트로치즈와퍼는 지금껏 접하지 못했던 신개념 버거이자 버거킹의 야심작으로 새로운 와퍼를 기다렸던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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