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KPGA챌린지투어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신한금융그룹은 27일 서울시 중구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동우 회장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황성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갖고 오는 10월18일부터 이틀간 2부 투어 격인 챌린지투어의 상금랭킹 60위까지만 출전하는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고 전했다. 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2000만원이다. 상위 입상자 2명에게는 KPGA 정회원에 한해 이듬해 신한동해오픈 출전권도 준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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