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성엘컴텍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감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특수관계인(73만5117주)와 자기주식(422주)는 무상소각하기로 했으며 그 외 주주(253만6783주)는 보통주 2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각 1주로 병합키로 했다. 이번 감자에 따라 자본금은 130억2116만1000원에서 63억2669만5500원으로 줄어든다.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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