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숙기자
무의바다누리열차 상품을 통해 관광객들이 인천 신포국제시장을 찾고 있다.<br />
상인들은 “명절 대목 때 보다 손님들이 더 많은 것 같다”며 과거 신포국제시장이 가장 번성했던 때의 모습을 되찾은 듯 분주한 분위기에서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이처럼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초창기 신포국제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닭강정에만 집중됐던 소비경향이 점차 다양한 품목으로 확산돼 새로운 소비활동도 창출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5월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서진해넘이열차, 무의바다누리열차, 송도미래길열차, 인천상륙작전열차, 인천국화축제열차, 소래포구김장열차 등 다양한 인천철도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해 원거리지역의 관광객 1만여명을 인천에 유치했다.이중 겨울에 인기있는 정서진해넘이열차와 봄·가을에 가장 만족도가 높은 무의바다누리열차 상품을 전통시장과 연계해 관광객 유치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공사 관계자는 “지자체의 전통시장 활성화 노력과 상인들의 친절이 더해지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며 “인천종합어시장, 소래포구어시장, 강화풍물시장 등 지역 내 특색있는 다른 시장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