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하나은행은 건강생활을 실천하면 최고 0.6%p 우대금리를 제공해주는 '행복건강에스라인적금'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행복건강에스라인적금은 건강생활 서약서 작성시 연 0.2%p, 운동관련 참가증이나 수강증 제시시 연 0.2%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헌혈증과 봉사활동 확인증, 기부금 영수증 등을 제시하면 나눔 실천 우대금리 연 0.2%p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이며 가입기간은 1년부터 3년까 월 단위로 기간을 정할 수 있다.금리는 3년 만기 정액적립식의 경우 우대금리 조건 충족시 최고 연 3.7%를 제공한다.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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