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신한은행은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신한 글로벌OK통장'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신한글로벌OK통장은 직원 상품공모 아이디어를 반영해 기획한 상품으로 해외송금시 수수료 면제, 환율 50% 우대, 자동화기기 마감후 인출수수료 면제, 서울시티투어 상품 10% 할인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신한은행은 외국인 금융거래 지원을 위해 외국인 전용상품 이외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및 몽골어로 상담이 가능한 외국인 전용 센터를 별도 운영 중에 있다.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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