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저축은행, 서면지점 이전 오픈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 계열 대신저축은행이 서면지점을 새롭게 오픈 한다.대신저축은행은 지난 19일 오후 5시 부산 부전동에 위치한 서면지점에서 대신저축은행 오익근 대표를 비롯한 대신저축은행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서면지점은 오익근 대표 취임 후 오픈한 첫 지점이다. 부산지역 영업기반 강화를 위해 기존 덕천동지점을 부산진구 부전동 266-22 한누리빌딩 2층 서면지점으로 변경 이전하였다. 새롭게 오픈하는 서면지점은 금융, 병원, 학원, 재래시장 등이 밀집해 있는 서면교차로 인근 중심상권 지역에 위치해 있다. 부산지하철 서면역 등 대중교통이 편리하여 고객접근성과 편의성이 매우 뛰어나다.이로써 대신저축은행의 지점수는 서면지점을 포함해 총 11개로 늘어났다. 서울지역은 영업부를 포함해 6개 점포이고, 그 외에도 강원지역 1개 대구 1개, 부산지역에서 3개 지점을 운영하게 된다. 김인섭 대신저축은행 서면지점장은 “대신저축은행은 ‘금융명가’ 대신금융그룹의 반세기 금융노하우를 접목해 탁월한 영업력과 리스크관리 능력을 보유한 금융사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앞으로 VIP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프리미엄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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