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엑소(EXO), 2주 연속 음반차트 1위 막강 파워 입증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가요계 돌풍의 핵으로 떠오른 엑소(EXO)가 각종 음악차트 1위를 휩쓸며 ‘대세’다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엑소는 지난 5일 발매한 정규 1집 'XOXO(Kiss&Hug)' 리패키지 앨범으로 한터차트, 예스24, 알라딘 등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차트에서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해, 신흥 음반강자다운 막강 파워를 확인시켜 줬다. 더불어 지난 주 방송된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후속곡 '으르렁'으로 정상에 등극, '늑대와 미녀(Wolf)'에 이어 또 한번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석권해 엑소에 대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또한 엑소는 20일 오후 8시부터 'EXO LIVE! 한 여름 밤의 으르렁!' 이벤트를 개최하며, 이 날 현장은 네이버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는 만큼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엑소는 '으르렁'(Growl)로 활동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최준용 기자 cj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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