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유재석 생일 축하 '눈치보고 하는 거 아니다'

[아시아경제 이보라 인턴기자]방송인 정준하가 절친한 동료 유재석의 생일을 축하했다. 정준하는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직도 저한테 눈치 없다고 하시는 분들, 저 눈치 없지 않아요. 재미있게 하려다보니 그렇게 오해받는 경우가 종종 있죠"라면서 "오늘 유재석 생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것도 눈치보고 하는 거 아니랍니다"는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그는 이어 "여러분도 축하해줘요. 눈치 보지 말고"라고 덧붙였다. 정준하의 축하 글을 본 네티즌들은 "유재석 씨 생일축하해요" "정준하, 실제로도 눈치 없어 보이는데" "유재석이랑 정준하 훈훈하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한편 정준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눈치 없는 정과장 캐릭터를 표현해내 주목 받은 바 있다. 이보라 인턴기자 lee11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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