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도미노피자는 이달 한 달간 '방학 중 초등 돌봄 교실'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피자를 선물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 피자파티'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방학 중 초등 돌봄 교실'은 저소득 계층 및 소외 아동들이 방학 중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학교에서 보호하고 급식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이에 도미노피자는 소외 아동들이 여름방학을 크리스마스처럼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는 의미로 서울 경기 지역의 초등 돌봄 교실을 방문, 아이들에게 피자를 제공할 예정이다.행사는 이달 1일 서울 연지초등학교, 8일 용인 성지초등학교에서 두 차례 진행됐으며, 14일에는 서울 위례초등학교, 오는 16일에는 서울 영일초등학교 등 총 4곳에서 펼쳐질진다.도미노피자는 한 여름 산타가 되어 각 학교를 직접 방문, 피자 제조 시설 탑재 차량인 도미노 파티카를 통해 즉석에서 갓 구운 따끈따끈한 피자를 전달하며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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