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슈퍼마켓 초대CEO 면접 7명으로 압축..13일 결정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온라인 펀드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펀드 슈퍼마켓'의 초대 대표이사 후보가 7명으로 압축됐다. 7일 펀드슈퍼마켓설립준비위원회에 따르면 28명이 지원한 서류심사 결과 총 7명이 면접 대상자로 선정됐다. 면접에 오른 초대 CEO 지원자 7명은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사장을 비롯해 남삼현 전 이트레이드증권 사장, 이용재 전 현대자산운용 사장, 황윤하 전 LS자산운용 사장, 최봉환 전 금융투자협회 전무, 이현규 전 제로인 대표, 이광 머서 투자자문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설립준비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준비위원을 포함해 5명이 심사하는 면접심사를 거쳐 8일 열릴 제5차 설립준비위원회에서 후보자를 추천한다. 최종 대표이사 결정은 13일 출자자총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이혜영 기자 its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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