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투자증권은 차별화된 자산관리 제공과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영등포지점을 이전 오픈 했다고 6일 밝혔다.한국투자증권 영등포지점은 영등포시장 상인들이 밀집된 영등포로터리에 위치해 오랜기간 지역상권 발전을 함께한 의미 깊은 점포다.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 하며 상인고객 뿐만 아니라 유동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 품격 있는 상담공간에서 고객 니즈에 맞춘 1대 1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 종합자산 관리직원을 전면에 배치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류천수 영등포지점장은 "이번 이전을 통해 고객과의 친밀한 접점관리가 가능해진 만큼 오랜 자산관리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투자컨설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영등포지점은 이전 오픈을 기념해 신규 고객 및 금융상품 가입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재테크전략 세미나와 세무상담 등 다양한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지점(02-2672-1212)로 문의하면 된다.
▲왼쪽부터 이재복 강서지역본부장, 유정진 지점관리팀장, 김정관 개인고객그룹 부사장, 류천수 영등포지점장, 박원상 WM전략담당 상무가 지점 이전오픈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br />
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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