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미국의 유력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는 5일(현지시간) 제프 베조프 아마존닷컴 창업자겸 최고경영자(CEO)에게 회사를 매각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신문은 이번 인수는 베조프 CEO 개인과 워싱턴포스트 사이에 성사된 것으로 아마존닷컴과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양측의 합의에따라 베조프 CEO는 현금 2억5000만달러(2786억원)을 지급한 뒤 60일 이내에 인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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