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한성백제박물관에서 여름방학 박물관 문화프로그램을 개최한다. 행사기간동안 박물관 로비, 강당, 전시실, 교육실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들이 펼쳐지며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한성백제박물관은 6일부터 11일까지 ‘2013 여름방학 박물관 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5일 발표했다. 바람개비, 솟대, 전통 탈 등 민속공예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활동과 판토마임, 어린이 난타 등의 공연도 진행된다. 더불어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교실이 6일부터 17일까지 운영된다. 고고학적 유물의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는 체험위주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이외에도 9일부터 12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30분에 박물관 강당에서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영화를 무료로 상영될 예정이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성백제박물관 교육홍보과(2152-5830)에 문의하거나 박물관 홈페이지(museum@seoul.g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현우 기자 knos8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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