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투자증권이 쉽고 빠른 주식거래를 위해 전용앱 '이프랜드 스마트 이지(eFriend Smart Easy)'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로 나온 주식거래 전용 어플리케이션 '이프렌드 스마트 이지(eFriend Smart Easy)'는 주식 초보자와 고연령층 고객의 편의를 고려해 폰트 크기와 버튼 터치영역 확대 등 화면 구성을 크고 쉽게 디자인했다. 또 주식거래에 필요한 기본적인 주요 정보를 압축제공 하도록 구성함으로써 빠른 주식 주문을 위해 최적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이와 함께 공모주청약, 펀드, ELS·DLS 및 옵션거래 등 다양한 거래가 가능한 기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이프렌드 스마트(eFriend Smart)' 와 해외선물투자 전용 어플리케이션 '이프렌드 스마트 글로벌(eFriend Smart Global)'과 연동되도록 설계돼 별도 로그인 절차 없이 연계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이프렌드 스마트 이지(eFriend Smart Easy)'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OS 사용자에게 서비스되고 있으며, 점차 서비스 가능 OS를 확대할 예정이다.이석로 eBusiness 본부장은 "이프렌드 스마트 이지(eFriend Smart Easy)는 주식거래를 위한 필수 컨텐츠 위주로 구성해 주식거래 초보자와 고연령층 고객이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한 어플리케이션"이라며 "앞으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라인업을 다양화시켜 지속적으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새 어플리케이션 출시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이프렌드 스마트 이지(eFriend Smart Easy)' 다운로드를 인증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이 종료되면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 캡슐 커피머신 등 다양한 상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중 '이프렌드 스마트 이지(eFriend Smart Easy)'를 통해 한번이라도 주식(ETF포함)을 거래한 고객 에게는 추첨을 통해 매주 50명에게 1만원권 모바일 백화점상품권을, 1000만원 이상 주식을 거래한 고객에게는 디지털카메라, 자전거, 제습기 등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페이스북을 통해 '이프렌드 스마트 이지 (eFriend Smart Easy)' 출시 소식을 친구에게 태깅해 알리는 고객에게는 매주 추첨을 통해 5만원권 모바일 백화점상품권과 모바일 영화예매권을 제공한다.
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진희정 기자 hj_ji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