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신한금융투자는 '주식대여 서비스'를 시행하고 오픈 기념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주식대여 서비스는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신한금융투자가 제 3자에게 대여해주고 일정한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금융 서비스다. 서비스 신청 후에도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즉시 매도가 가능하며 배당 등 기본적 권리도 유지된다. 주식대여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 대상은 서비스를 신청한 모든 고객이다. 서비스에 가입하기만 해도 추첨을 통해 CGV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또한 1000만원 이상~1억 미만 거래 고객에게는 3만원, 1억 이상 거래 고객에게는 5만원에 상당하는 기프트카드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하성원 신한금융투자 영업추진부장은 "주식대여 서비스는 위험 부담 없이도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금융 서비스"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상품 응모의 기회까지 함께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주식대여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전국 영업점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신한i'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고객지원센터(☎1588-036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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