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엠파이어, 데뷔 앨범 공개 '대형 아이돌 탄생'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인 아이돌그룹 엠파이어(M.Pire)가 베일을 벗었다. 엠파이어는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앨범 '카르페디엠'을 공개했다. 태희, 유승, 하루, 레드, T.O(티오), 제리 등으로 이루어진 남성 6인조 그룹인 엠파이어(M.Pire)는 '뮤직(Music)'과 '뱀파이어(Vampire)'의 합성어로 '음악을 먹고 사는 아이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너랑 친구 못해'는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과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자신을 단순한 장난감으로만 여기는 여자친구를 향한 강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소속사 측은 "3년간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통해 비주얼 뿐 아니라 실력으로도 무장된 엠파이어가 앞으로 발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엠파이어는 이날 오후 방송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식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박건욱 기자 kun111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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