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미약품, 실적 부진에 5%↓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발표한 한미약품이 장초반 하락세다.1일 오전 9시26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일대비 5.06% 하락한 15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5만9000원(-5.36%)까지 떨어졌다.이날 신정현 삼성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한미약품의 별도기준 2·4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자회사인 북경한미와 한미정밀화학의 영업이익이 역신장하면서 연결기준 실적은 예상을 하회했다"며 한미약품 목표주가를 19만원에서 18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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