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설인철 함평부군수가 31일부터 8월6일까지 군청 부군수실에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보고를 개최한다. 지난 7월19일 제24대 함평부군수로 취임한 설 부군수는 군정주요 업무 및 현안을 신속히 파악하고 군정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각 실·과·소별로 각종 현황과 역점사업 등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업무보고 첫 날인 31일, 총무과·민원봉사과·건설재난관리과 업무보고를 받은 설 부군수는 실·과·소별로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과 함평의 미래가 걸려있는 현안사업들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업무보고가 끝나는 대로 읍·면 현장을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여론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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