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일본 임상시험을 성공리에 종료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9일 오후 2시12분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2300원(4.40%) 상승한 5만4600원을 기록 중이다. 셀트리온은 램시마’ (프로젝트 명: CT-P13, 일본에서의 임상개발은 일본화약과 공동진행)의 일본 제품허가 승인을 위한 일본에서의 임상시험을 성공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에서 의약품 허가승인에 소요되는 표준심사기간은 신청 후 승인까지 약 1년 정도"라며 "승인 후에 약가 등재를 거쳐 2014년 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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