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윌스토어 장애인들이 야구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오뚜기는 지난 24일 목동야구장에서 밀알재단 굿윌스토어 장애인 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초청 행사에는 밀알재단 굿윌스토어 장애인 160여명이 참석해 넥센과 두산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 굿윌스토어 소속 장애인 김현승씨와 윤성재씨가 이 날 경기의 시구와 시타자로 나섰다.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들과 함께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라며 "단순한 물품이나 금전적 지원보다 장애인들이 스스로 자립할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현주 기자 ecolh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