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성자동차가 오는 7월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광주 곤지암 리조트에서 드림그림 장학생을 대상으로 ‘2013 인텐시브 아트캠프’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인텐시브 아트캠프는 장학생들에게 미술캠프를 통한 창의력 향상 및 미술심화 교육의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이번 캠프를 통해 미술과 디자인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 멘토, 장학생 등이 다 함께 참여하는 의미 있는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술작가 찰스장, 홍삼, 김소연, 디자이너 박신우, 채진숙 등 미술과 디자인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지도하여 장학생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며,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장학생들을 응원 할 계획이다. 제 2기 인텐시브 아트캠프는 ▲LED 조명을 활용한 패션디자인 ▲드로잉과 회화 ▲스톱모션애니메이션 ▲포스터그래픽 디자인 등 4개의 핵심 프로그램은 구성되어, 상상력과 창의력을 시각화하는 창작활동의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기간에는 드림그림을 후원하는 한성자동차 임직원 여러분을 비롯하여, 전문가, 멘토, 장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뜻깊은 작품을 만들어 내는데 그 의의가 있으며, 만들어진 장학생들의 작품들은 오는 12월 개최 될 ‘드림그림 전시회’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2012년부터 시행해 온 인텐시브 아트캠프를 통해 재능 있는 어린 영재들을 위한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며 “이번 2기 프로그램에서도 장학생들이 업계에서 인정받는 전문가의 세심한 지도를 통해 창작 세계의 폭을 넓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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